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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 성 룡
언제나처럼 마지막은
십자가처럼 무겁게 다가온다.
마지막은 성과이기에
아쉬움이 더 커 보인다.
그래서 우린 새로움을
솜털처럼 가볍게 맞이한다.
새로움은 계획이기에
설레임에 춤판을 벌인다.
아쉬움과 설레임을
60번을 반복하고도
서산의 노을 부여잡고
진한 한숨이 그렇게 희망이 된다.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