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표정

by 별사탕

풀꽃씨 하나

바람에, 날려

•••간다.


씨앗은 생각 없고

바람은, 그늘 없이

•••간다.


팔목(八木)의 안테나가지 붙들고 선

산비둘기,

교신없는 얼굴 하나가, 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