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누가 먼저 생산자가 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느냐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성패를 결정짓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직장인이든 비즈니스를 하든 우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생산자의 개념으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단지 이직이나 승진, 비즈니스의 나비효과 등만을 일컫는 '생산자'에서 좀 더 확장된 ‘지식의 생산자’로서의 프리랜서가 되어야 한다. 이런 지식의 생산자는 디지털 노마드의 개념과도 일맥상통할 수 있다. 책은 오래전부터 내가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프리랜서와 디지털 노마드로 가는 길을 제시해왔다. 책을 쓰는 것은 위대한 일임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것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고 '지식의 생산자'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임을 인식하기 바란다.
최근 주식투자가 국민적인 인기를 끌면서 증권회사 직원이나 자산운용사 대표 등이 책을 쓰는 것을 많이 봐왔다. 그리고, 그들은 어느 순간부터 증권회사 직원으로 얽매이기보다는 TV나 유튜브 출연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전파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훨씬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속해있는 회사에 기여하고 인정받으면서, 한편으로는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자신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는 것이다 다. 그들은 스카우트 제의도 많이 받을 수도 있고 퇴직하더라도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이다. 이것은 바로 직장인에서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한 분야의 지식의 생산자 된 것이다.
이처럼, 책을 쓰는 것은 나를 알리고 나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할 수 있다. 본인의 미래 방향 설정과 책이 같은 방향으로 향한다면 책의 영향력은 그야말로 최고의 홍보가 될 것이다. 내 안에 보석이 있으므로 책을 써야 하지만, 브랜딩을 하기 위한 책을 쓰는 이유가 추가된다면 더더욱 책을 써야 한다. 어떤 책 쓰기 강사는 6개월만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의 인생을 발전시키기 위한 책을 쓰라고 말하기도 한다. 간절함과 전심전력을 통해 책 쓰기의 성공을 이루라고 말한다. 책을 출간하고 나서 베스트셀러가 되면 더더욱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브랜딩으로서 가치가 있으므로 미리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누구나 자신의 지식을 알리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실행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로서 머물러 있는 것이다.
사실 책을 출간하는 것은 자신에게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다. 그 이유는 책이 많이 팔리면 더더욱 좋고, 안 팔리더라도 나의 브랜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브랜딩은 나를 강사로 이끌고, 한 분야의 전문가라는 명함을 나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그래서 설령, 첫 번째 책이 많이 팔리지 않더라도 실망할 이유가 전혀 없다. 최선을 다해 출간한 책 그 자체로도 박수받아 마땅하며, 그것이 자신의 첫 브랜딩이 될 수 있다. 첫 책은 나만의 무기가 하나 생긴 것이다. 더 나아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것이며 나만의 브랜딩을 선물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몇 발자국 앞서서 인생의 마라톤을 뛰고 싶은가? 그러면 책을 통해 자신을 지식의 소비자에서 지식의 생산자로 업그레이드시키길 바란다. 현재 내 나이가 3040이라면 자신을 브랜딩 하기 가장 최적의 나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젊으면 아직 브랜딩을 하기에는 연륜이나 경험이 적어서 독자들을 정보를 제공하고 설득하는 재료가 덜 익었을 수도 있고, 좀 더 나이가 들면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을 쓰면 내가 전문가 대우를 받을 수 있고, 강의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의 길이 생길 수 있다. 내가 독자들에게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가 좋다. 그러나 내가 경험하지 않았지만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있었던 분야여도 된다. 그 분야를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내가 가진 것이 생산자일 수도 있고,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지금 생산해낼 수도 있는 것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지금 공부해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흥미를 주면 된다. 물론 그러려면 최소 수십 권 정도 이상 그 분야의 책을 섭렵해야 한다.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경쟁 도서를 파악하게 되고 공부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본인의 역량과 브랜딩의 길은 점점 깊이를 더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책 쓰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브랜딩의 자산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나의 명함에 쓸 수 있고,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는 위대한 무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나아갈 방향과 맞물려서 책을 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것이 지식의 생산자의 길이다.
이제는 더 이상 학위가 중요한 시대가 아니다. 학위는 기본이고 그것보다 한 단계 더 증명할 수 있는 책 쓰기를 해야 한다. 책을 써본 사람과 안 써본 사람은 느끼는 성장의 속도가 매우 다르다고 생각한다. 책을 쓰면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다음 책 그리고 인생의 방향까지도 구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책 쓰기를 마치고 출간이 되는 순간 대단한 성취감과 나 자신이 성장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를 보는 시야가 달라질 것이다. 결국 소비자로 남느냐 생산자가 되느냐는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있다. 사실 지식의 생산자로 발돋움하기 위한 책을 쓰는 과정은 그 당시에는 힘든 과정임이 분명하다. 자신과의 치열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시간, 열정, 의지, 지식, 글쓰기 등 이 모든 것들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을 때 생산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고비를 넘기고 한 권을 쓸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그것은 자신만의 무기가 완성된 것임이 분명하다.
우리나라 출판사가 굉장히 많다고 하지만, 매달 1권 이상의 책이 나오는 출판사는 200여 곳이 안된다고 한다. 자신의 커리어와 앞으로의 방향을 위해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면 좀 더 잘 쓰는 것이 좋다. 출판사에 투고했을 때 선택받는 것이 지식의 생산자로서 인정받는 것이다. 지식의 생산자로서의 첫 단계는 출판사의 선택 두 번째는 독자들의 반응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그렇듯 실력이 부족하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더 노력하면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인생은 성장의 연속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 시대는 바야흐로 보통사람들이 책을 쓰는 시대가 되었다. 그 평범함이 책 출간을 거친다면 비범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평균수명이 길어진 요즘 긴 인생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 중의 하나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쓰는 것이 한 분야의 생산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면 더 마음이 뿌듯하고 편안할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특별하지 않지만 누구에게는 특별할 수 있는 스토리를 원한다. 그리고, 그 생산자의 삶이 여러분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상위 1퍼센트가 생산하고 하위 80퍼센트가 소비하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그 분야에 대해 아무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내 목차와 원고를 보여주고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 일단 여러분은 생산자로서 성공한 것이다. 여러분이 만족시켜야 할 독자는 왕초보 하위 80퍼센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