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대졸자전형,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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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OO이라고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막연하게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혔어요


주변 친구들은 대학에 진학하거나

바로 취업을 했는데

저는 뚜렷한 계획이 없었죠.


그러다 뉴스에서 의료 시설이 점점 늘어나고

간호 인력 수요도 많아진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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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저도 의료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면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의사라는 직업도 멋있어 보였지만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고등학교 성적도



높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게 맞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그런데 간호사가 되려면

간호학과에 입학해야 하잖아요


처음엔 간호조무사라는 길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대우나 급여, 그리고 근무형태에서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간호조무사는 학원을

다녀서 자격증을 따는 형태라

접근성이 좋지만



간호사는 국가 면허가 필요하고

국가고시를 치러야 하다 보니

전문성 차이가 분명히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간호사가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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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찾던 중 알게 된 게 바로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었어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라는 건

수능이나 내신 성적이 아니라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별도의 진학 루트였어요


저는 고졸이라 이게 나와는 상관없는

제도인 줄 알았는데 조금 더 알아보니

2년제 학위를 학점은행제로 취득해도

지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길로 간호학과 진로를

준비해보기로 했어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보통 2년제 졸업학력을 가진 사람이

전문대학교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고졸인 저는 먼저

전문학사 학위를 만들어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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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를 만들 수 있었는데


총 80학점이 필요했고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학점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학점은행제는 대학에 다시 입학하는 게 아니라

국가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해서 학점을 따는 거라


입학시험이나 면접이 따로 없다는 점이

저한테는 큰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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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점은행제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고


학비도 한 학기에

50~60만 원 정도로 저렴했어요


솔직히 대학 등록금이

부담스러워서 고민했는데

학점은행제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연간이수제한이라는 게 있어서

1년에 최대 42학점

한 학기에는 24학점까지만

수업으로 들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히 수업만으로는

80학점을 다 채울 수는 없었어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자격증과

독학사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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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매경TEST 자격증이

18학점으로 인정됐고

독학사 1단계 시험에 합격하면

무려 20학점이 인정됐어요


그래서 1년 동안 수업으로

연간이수제한에 맞춰


42학점을 듣고, 매경TEST와

독학사 1단계를 병행해서

총 80학점을 맞췄습니다


고졸인 저도 이렇게만 하면

전문학사 학위를 빠르게

만들 수 있었던 거죠.


고졸이다보니까 독학사나 자격증 외의

전적대 학점을 사용하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과정들을 병행해서

잘 끝 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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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혼자서 이 모든 걸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다행히 학점은행제를

전문적으로 안내해주는 멘토님이

계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지

언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 좋은지

세세하게 알려주셨고


특히 성적 관리에 대해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만들 때 성적도 꽤 중요하거든요


커트라인이 보통 4.5 만점에

4.0 이상은 되어야 안정적이었는데

그만큼 관리가 필요했죠.


그렇게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다보니

알바 끝나고 온라인 수업을 들었어요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간호학과 진로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드디어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게 됐어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신입학 전형이라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이

가능했는데 멘토님과 상담하면서

원서를 준비했어요


집 근처 학교 위주로 지원했고

총 세 군데를 넣었는데 한 군데는 합격

두 군데는 추가 대기였어요


결국 합격한 곳에 바로 입학을 했습니다



등하교가 편리하다는 게

의외로 큰 장점이더라고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력을 만들어가면서

진로를 새롭게 개척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간호학과에 다니면서

조금씩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졸업을 하고

국가고시를 통과하면

정식 간호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도 크고 긴장도 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도

간호사가 되고 싶지만 수능이나

내신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라는 길도

충분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고졸이어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준비할 수 있고, 시간과 노력을 통해

그걸 몸소 경험했으니까요


저의 선택처럼 여러분의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진로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고


앞으로 간호학과 진로를

꿈꾸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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