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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
활용해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는데요.
저는 정보통신 전공으로
전문대학교를 졸업했고
비록 작은 회사였지만 취업은
대학 나와서 금방 하긴 했습니다.
IT 관련 취업 자체가 툴만
잘 다룰 수 있고 지식적으로
부족한 부분만 딱히 없으면
취업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분야는 아니긴 했거든요.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항상
최종학력이 걸리기 마련이고
실제로 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일찍 했던 친구들도
승진이나 연봉 협상에서
차별까지는 아니지만
차이가 확실히 있었고 제한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문대졸이었던 저도 크게
다른 건 없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대학원을
나온 분들도 많은 상황이라
고졸이랑 별로 다를 게 없었죠.
제가 평생교육원 학사학위
과정으로 진행했던 이유도
결국에는 학력개선이었어요.
처음에는 야간대학교나 사이버대를
진학하려고 알아보기도 했지만
학비나 기간 난이도 등을 고려해서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 과정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통해
정말 많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내용은 정말 많은데 솔직히
다 좋아 보이는 말만 있고
심지어는 현재 내 상황과
니즈에 맞는 선택지를 고르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죠.
회사 선배 통해서 담당자님을
한 분 소개받아서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렇게 멘토, 해피쌤을 만나
장단점이나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내 상황에서
효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이죠.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니즈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이야기 나눠보시고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내용이라도
잠깐 말씀드리면,
저는 방통대, 사이버대, 야간대,
그리고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을
두고 고민을 했었는데요.
일단 방통대랑 야간대는 일부 혹은
모든 수업이 오프라인이었습니다.
방통대 학비가 저렴해서 혹했지만
오프라인이라는 부담감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도 고민했던 것이
평생교육원 학사학위 커리큘럼이랑
그리고 인서울 편입이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라서
고민할 내용은 학벌이랑 학비였죠.
근데 뭐 굳이 따지면 학벌은
인서울 편입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와서 준비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입시를 다시 하기에는
현실의 벽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담당 멘토쌤도 제 선택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일단 제 선택의 근거는 학비,
그리고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전체적인 기간이었습니다.
일반 대학은 2~4년까지 기간이
명확하게 정해져있지만
학년이 없고 기준 학점만 맞추면
행정처리 기간에 신청해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고등학교 졸업자를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전공 60과 교양 30을
포함해서 총 140학점이 필요한데
저처럼 전문대학교를 졸업했거나
혹은 중퇴를 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전에 이수한 교과목을 인정해서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과목명 확인과
전공 구분 확인이 필요한데
이 절차도 담당 멘토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확인을 해주셔서
문제없이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면 최대 80학점까지
인정받고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심지어 관련 전공 교과가 많아서
공학 계열 수업을 줄일 수 있었죠.
이게 학비랑도 관련이 있어서
저는 엄청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관련된 계열이면 받을 수 있는 게
많아서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
활용하기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이 제도 자체가
일반 학생들도 괜찮긴 하지만
누구보다 직장인처럼 뭔가를
병행하기가 굉장히 좋았는데요.
뭔가 회사원 대상으로
최적화된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출석, 과제, 시험 등
평가 항목들이 있기는 하지만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심지어는 실시간도 아니라서
스케줄 관리하기가 편했죠.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14일 안에
틀어놓기만 해도 출석은 만점이고
과제도 과목별로 하나씩이고
강의자료만으로도 커버가 되는데
멘토쌤이 참고할 수 있는 노하우나
점수 잘 나오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F 받기가 더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 하면 당연히
F 점수를 받았겠지만!
시험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기간 안에 접속해서 내가 원할 때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는데요.
하루에 다 볼 필요도 없고
기간 안에 나눠 볼 수가 있어서
순서나 시간표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자유도가 높았습니다.
집에서 보니까 감독관이 없어서
긴장감도 없이 편하게 봤죠.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 시작하면서
80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 60만
취득하면 신청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계획 중인 것들은 확인하시더니
취득한 것들을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8학점을
또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가지고 있는 라이선스
확인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멘토 선생님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련이 없어도 인정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꼼꼼함이
정말 중요했던 과정이었죠.
학점은행 학사학위라고 해서
처음에는 막 4년이 걸리거나
편입해서 대학교를 다녀야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하니까 15주 과정으로
끝나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학위는 2월이랑 8월에만
신청할 수 있어서
행정처리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교육부 평가인정기관
교육원 팀장님이 담당해 주셔서
여러 가지로 신뢰할 수도 있고
문제없이 끝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사실 이런 거 잘 모르고
좀 덤벙거리는 성격이라서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일정적인 부분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고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길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행정적인 부분뿐 아니라
학업적으로도 상담을 해주셨는데
추가적인 비용 없이 진행해 주셔서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었죠.
처음에 국가평생교육원 학점은행
통해서 학력개선한 뒤에
이직하려고만 생각했는데,
최종학력으로 점수 더 챙겨서
승진이랑 연봉협상 마무리했습니다.
여러분도 2022년에는 준비하셔서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뭔가를 이뤄낼 수 있길 바랍니다!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고
모두 건강하게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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