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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감리사 되는법, 기사부터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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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ㅇ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건축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고 건축감리사가 되기


위해 준비 중 입니다.




건축감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자수첩을 발급 받아


고급 이상의 등급을 가지면


감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과정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상ㅇ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Q1. 건축감리사를 희망하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5년제 건축학과를


다니다가 자퇴를 했습니다.




저는 사실 고3때 경영학과로


진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부모님의 만류로


경영학과 나와서 경영을 할


것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걸 선택하라고 하셨고


저는 하고 싶은게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집 짓는 일을 하셨는데


그렇게 그냥 아버지따라 건축학과로


선택해서 들어가게 되었죠.




제가 이쪽에 흥미를 느낀건


나중이었고 건축학과를 다니면서


밤낮없이 과제를 해야되고


학교에서 밤새기 일수였고


매일 캐드며 도면보고 설계짜고


정말 너무 질려버렸습니다.




저는 그냥 친구들이랑 술먹고


노는게 좋았고 20대 초반은


너무 제가 철도 없었고 어렸었죠.




놀기바빠서 과제도 제대로 안


챙기고 시험도 망하고 학교생활은


거의 친구들만나러 다니다 싶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가게 되었고


군대에서 마음맞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별볼일 없는 애였고


건축학과 다니면서 공부하기


싫어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는데


그 친구들은 꿈이 가득하고


열정이 가득해서 이런일도


해보고 저런 일도 해보면서


자기자신을 엄청 발전시키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이 부러웠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역하고 바로 학교로


가지 않았습니다.




군대동기들과 모여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예전에 경영학과를 가고


싶기도 했었고 창업도 해보고


싶기도 했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


저에게도 기회가 생긴 것 같았고


저희는 푸드트럭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리도 배우고 트럭도 빌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저희만의 푸드트럭이 완성되었고


진짜 정말 너무 뿌듯했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려고 했고 열정이 충만했습니다.




아무래도 불을 다루는 일이라


정말 조심해야 했는데 불길이


갑자기 치솟아 앞머리랑 속눈썹을


태웠던 적도 있고 잘못했으면


눈이 실명할 수도 있었겠죠.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그래도 나름 초반에는 줄도 길었고


손님도 꾸준히 있어서 잘 되는줄


알았는데 이게 정말 반짝이더라구요.



2.gif



어느순간 손님들 발이 끊기고


푸드트럭 하는 날짜도 정해져 있던거라


저희에게 떨어지는 건 크게 없었습니다.




트럭끌고 집에가다가 사고가 나서


차도 수리를 맡겨야 했고 당장에


일할 트럭도 돈도 없었던터라


저희는 그렇게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그런일을 해 볼


수 있었단거에 행복했고 재밌었고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학교로 돌아갈 생각은


없었고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건축공부는 저랑 맡지 않는다 생각했고


창업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하고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그러면서 느꼈던게 사람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군대 동기 한명은 아버지 일


도와드려야 될 것 같다고


본가로 내려갔고 다른 군대 동기는


얼마되지 않는 돈이었지만


저희 돈을 갖고 잠수를 탔습니다.




그리고 저는 함께 할 다른 사람을


구해야 했는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초창기 자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일푼으로 일단 청년창업으로 대출을


받던 도전해보려 했지만 사람이


쉽지 않아서 거기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백수처럼 몇개월을


지내다보니 이럼 안되겠다 이렇게


살다가 내 인생 큰일나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고 저는 다시 건축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백수처럼 지내는 동안 소일거리로


아버지를 도와 집짓는 현장에서


심부름이나 하고 정리나 하면서


도와드렸고 아버지께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건축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건축기사 자격증을 따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찾아보다가 건축감리사 연봉이


5200만원정도 된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이걸 목표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감리사는 자기책임 하에


건축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건축물, 건축설비 또는 공작물을


설계도서의 내용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하고, 품질관리·공사관리·안전관리


등을 지도·감독하는 자를 말하는데


공사감리자라고 하죠.




건축감리사 되는법 을 찾아봤는데


방법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무 1년이 되면 건축감리원


역할을 할 수 있고


두 번째,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무 2년이 되면 감리사보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3.gif



Q2. 건축감리사 되는법 궁금하신 분들께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A. 저는 기사부터 취득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제가 건축학과를


그만뒀으니 다른 방법으로 응시자격을


갖춰야 했습니다.




그러다 학점은행제 106학점을 채우면


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고 바로 은율 팀장님께


가능여부를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 저는 고졸이니 106학점


채우면 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는데


대학교 1학년을 다녔던 학점이 있어서


그 학점을 가져올 수 있고 나머지만


채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1년과정으로 계획서를 세워주셨는데


저한테 갖고 있는 자격증있는지 물어보셨고


저는 아무 자격증도 없어서


학점으로 인정되는 소방안전관리자1급


자격증이 있는데 이게 가작 큰 학점을


주니 이거랑 독학사 1단계 1과목 시험을


보면 1년만에 과정이 끝난다고 하시더라고요.




보통은 2년 정도 걸리는 과정인데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다른 과정과


병행하면 줄어든다고 하니


자격증도 취득하고 독학사 시험도


보겠다고 했습니다.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가 있어서


전혀 문제없이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크게 출석, 과제, 시험


3가지만 기간안에 진행해주면


되었습니다.




출석은 첫 째주에 강의가 올라오고


그 날 수업을 다 들어야 되는게


아니라 셋 째주 강의가 열리기까지


2주 라는 기간을 주어서 그 기간에만


들어주면 되었고 하루에 한두개씩 들어도


되고 주말에 몰아서 들어도 되고


시간될때 틀어놓으니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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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의 경우에는 한달 정도 제출기간을


주는데 팀장님께서 참고문헌을


안내해주시니 참고해서 제출할 수 있었고




시험은 컴퓨터로 보는거라


금토일월 이렇게 4일 정도 주는데


시간될때 편할때 주말에 몰아서


다 쳐도 상관없었고 범용공인인증서만


있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시험을 볼 수 있어서


하나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은 소방안전관리자1급으로


평일 4일교육받고 5일에 시험을


보는 형식이었고 자료보면서


공부를 해주어서 한번에 통과를


했습니다.




독학사 1단계 1과목은 국민윤리로


선택해 저는 그나마 그게 쉬울 것


같아서 2주만에 푸는 교재를 사서


공부를 했고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과정을 마무리하고


한 1년정도가 걸렸는데


그 동안 저는 6개월정도 잡고


건축기사 시험공부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따로 제가


공부를 할게 뭐 없어서


시간만 내서 출석 채우고 제출만


잘해주면 되었고 기사자격증은


제가 스스로 공부해야되는 거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내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팀장님께서 만들어 주신 계획서대로


학은제는 학점 이수만 하면 되었고


하루에 영상 한두개씩 듣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자격증 공부만 할 수 있어서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건축기사 공부는


필기는 정말 그냥 과년도 문제풀었고


실기는 시공구조 중요하다고 해서


인강보고 자료 받아서 공부했습니다.




정말 그냥 묵묵히 인강듣고


문제풀고 하다보면 되더라고요.


크게 공부방법이라고 할 것도 없고


최대한 모든 시간을 다 쏟아서


공부에만 집중하시면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건축기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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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저는 지금 취준생으로 기사


자격증을 땄으니 건설회사로


이력서를 넣고 있고 빨리 취업해서


실무경력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축감리사 되는법 궁금하시면


제가 남긴 후기 한번 읽어보시고


제가 경력쌓고 수석감리사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수석감리사는


감리사에서 10년정도 더 일해야된다고


하니 제가 지금 기사를 취득해서 9년정도


일하면 감리사가 될거고 40대가 되면


되어있겠네요.




오래오래 일해서 건축감리사로


멋있게 일하고 싶고 부모님도


제가 건축쪽 일로 진로를 돌려서


마음 놓여 하시고, 창업이다 뭐다


할때는 엄청 반대하시고 걱정하시고


그랬는데 지금은 면접보고 하고 있으니


걱정은 안하세요.




제가 다시 이쪽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묵묵히 일하시면서


멋있는 모습 보여주신 아버지께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제가 뭘하든 몸조심히


하라고 챙겨주시고 걱정하시는 우리


어머니께도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릴때 그렇게 이런일


저런일 해본것들 다 경험이니


전혀 후회하지 않고 잠수탄 동기나


사람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기도 했고


전혀 미워하거나 그런 마음도 없고


큰 돈이 아니라서 저는 동기가


다시 연락온다고 해도 잊고 원래처럼


지낼 생각입니다.




후회한다면 대학교를 자퇴한걸


후회하긴 하지만 그래도 학은제로


더 빨리 자격조건 맞춰서 준비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그 시간동안 이런저런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저에게는


그 모든일들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20대 분들에게 많은 실패 경험해보고


먼길돌아가도 상관없고 할 수 있을 때


많이 도전하고 많이 경험해보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그때 더 많이 못해본게 아깝기도


하고 사람이 때로는 내가 좋아하는게


있다면 광적으로 미쳐보기도 하고


열정적으로 몰두해보기도 하고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무얼하든 매 순간 열심히 사세요.


저도 그러겠습니다.




[이상 한상ㅇ 학습자님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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