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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학력이 뭐가 중요하냐,
실력으로 보여주면 되지
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버텼습니다
입사하고 3년 정도
됐을 때였어요
같이 들어온 동기 중에
대졸 친구가 먼저 승진 대상에
올랐습니다
업무 성과로 보면
제가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저희 회사는 승진 때에도
학력 가산이 있어서 똑같이
일해도 진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다르더라고요
그게 처음으로
고졸 직장인으로서의 현실이
피부로 와닿는 순간이었어요
열심히 일했다고 해도
같은 성과를 가정했을 때
학력을 비롯한 기본 스펙이
가져다주는 차이는
제가 정말 특출나게 업무를
잘하는게 아닌 이상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거든요
이직도 알아봤습니다
좀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옮겨볼까 싶어서요
그런데 경력직 공고를 열어보면
'대졸 이상'이라는 조건이
생각보다 훨씬 많이 붙어 있었어요
서류를 넣어볼 수조차 없는
공고들이 꽤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직장인 학력개선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막막했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대학에 가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으니까요
방법을 찾다 보니
크게 세 가지가 나오더라고요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그리고 학점은행제
사이버대나 방통대는 학기 단위로 묶여 있고,
입학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제가 원하는 시점에
바로 시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달랐어요
수강 시작 시점을 제가 정할 수 있고,
온라인 수업 중심이라
직장을 다니면서도 병행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고졸 직장인 학력개선을 하기에
가장 현실적인 루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보니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많긴 한데,
내 상황에 딱 맞는 이야기는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학점은행제 전문 컨설턴트를
알게 됐어요.
1:1로 제 상황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경우의 수를 들으니
훨씬 정리가 됐습니다
컨설턴트가 제 이력을 보고
설명해준 내용은 이랬어요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전공 60학점, 교양 30학점,
일반 선택으로 나머지를
채우는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직장인이라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수업 수가 제한되지만
꾸준히 이수하면
현실적인 기간 안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말에
처음으로 이게 진짜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강 신청을 하고 나서
첫 강의를 들었을 때가 기억나요
퇴근하고 노트북 앞에 앉아서
강의를 재생했는데,
되게 어색했거든요
그래도 지금은 루틴이 됐습니다
출퇴근길에 강의 듣고,
주말에 과제 정리하고
고졸 직장인으로서
학력개선을 한다는 게
이렇게 조금씩 쌓이는
과정이라는 걸
이제는 압니다
승진에서 밀리고,
이직 서류에서 걸리고,
그때마다 학력 때문이라는 걸
알면서도 모른 척했던 시간이
꽤 됐거든요
학점은행제라는 방법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그 벽을 넘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고졸 직장인 학력개선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방법이 있다는 것만큼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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