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ite.naver.com/1PtCx
▲카톡으로 문의하기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사실 꽤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알아볼 때마다
수능 성적 이야기가 먼저 나와서
그냥 덮어뒀습니다
간호학과가 얼마나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지 검색해보면
현실적으로 다시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거든요
직장을 다니면서
그 선택을 한다는 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묻어두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영상 하나를 봤어요
직장을 다니다가
간호학과에 입학했다는 내용이었는데,
수능을 다시 본 게 아니라
대졸자전형이라는 루트를 썼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날 밤에 바로 찾아봤어요
간호학과 수능없이 입학할 수 있는
대졸자전형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수능도 학생부도 보지 않고
전적대 성적과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었습니다
전국 전문대 간호학과가 83곳이고,
그 중 대졸자전형을 운영하는 학교가
상당수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수시 기준으로 한 학교에서만
20~30명 이상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었고,
일반 수능 전형보다
경쟁률이 낮다는 점도
처음 알았습니다
간호학과 자체에 대해서도
더 찾아봤어요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었고,
국가시험에만 합격하면
어느 학교를 나오든
같은 간호사 면허가 나온다는 점도
늦게라도 도전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줬습니다
취업처도 다양했어요
종합병원, 대학병원, 요양병원,
보건소, 공공기관,
그리고 보건직 공무원까지
면허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이 이렇게 많다는 게
간호학과가 왜 이렇게 인기 있는지를
새삼 이해하게 해줬습니다
이제 문제는
대졸자전형에 지원하려면
전문학사 학위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고졸 상태로 일부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전문학사를 취득하는 방법을
다시 알아봐야 했습니다
사이버대나 방통대도 봤는데,
입학 시기가 정해져 있다 보니
지금 당장 시작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다 알게 된 게
학점은행제였습니다
수능없이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학점은행제를 선택한 이유는
입학 시기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시점에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온라인 강의 중심이라
직장을 다니면서도 병행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전문학사는 80학점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는 구조예요
학점은행제는 수업뿐만 아니라
자격증으로도 학점을 일부 인정받을 수 있어서
기간을 조금 더 단축할 수 있다는 점도
현실적으로 맞았습니다
그리고 대졸자전형은
전적대 성적이 아주 중요한 전형이거든요
학점은행제는 1:1 플래너와 함께 진행하면서
성적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결정하는 데 영향을 줬습니다
면접 준비에 쓸 에너지를 남겨두려면
성적 관리에서 미리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저는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능없이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것만으로도
한동안 닫아뒀던 문이
다시 열린 느낌이었어요
막연하게 "언젠가는"이라고만
생각했던 목표가
구체적인 루트를 찾고 나서부터는
"지금부터"로 바뀌었습니다
그 변화가 생각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었어요
바라시는 목표를 여러분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카톡으로 문의하기
https://m.site.naver.com/1PtCx
▼ 더 많은 교육정보 둘러보기!
https://brunch.co.kr/@starteducation/4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