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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씽크 1기

베이비시터가 된 첩보요원

<내뒤테> 소지섭 일러스트

by 잰잰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 사라진 첩보요원 김본(테리우스). 김본은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애린의 베이비시터를 자처한다. 첩보액션과 육아의 콜라보, 그리고 킹캐슬 아파트 아줌마 정보국에 잠입하기까지. '고애린 뒤의 테리우스'의 고군분투를 볼 수 있다.


사정상 베이비시터가 된 블랙요원 테리우스, 김본(소지섭)


'블랙'요원이지만 아이들의 깜찍한 가방을 메야 하는 김본의 상황을 색감 대조를 통해 표현했다.



mbc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수, 목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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