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스얼레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스타트업얼라이언스 Mar 06. 2023

[스얼레터#355] 귀신같은 알고리즘!

2023.03.06 스얼레터 #355

저는 추천 알고리즘의 신기함을 새삼 체감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귀여운 아기 영상을 한두개 봤더니 추천 숏폼 영상에 온갖 글로벌 아기들이 등장하더라고요. 포털사이트에 '피자 맛집'을 검색했더니 곧바로 모든 사이트에 프랜차이즈 피자들이 뜨기 시작하고요. 별 생각없이 스마트폰을 만지다가도 '귀신같은 알고리즘!' 이라며 놀라게 된달까요?


저는 자동추천 알고리즘을 잘 활용하는 편인데요. 특히 음악 스트리밍 앱에서 이 기능은 빛을 발합니다. 출근길, 90년대 바이브, 집중할 때 듣는 음악 등 컨셉을 잡아주면 앱이 플레이리스트를 짜주고, 노래를 들려줍니다. 내 취향의 음악이나 가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요새는 자동추천은 물론이고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주는 생성AI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유행하는 챗GPT를 써보니 신기하고 유용하더라고요. 기술의 발전은 편리함과 놀라움을 불러옵니다. 15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보급화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글도 그림도 음악도 인공지능이 만들어주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조만간 '귀신같은 인공지능!'이라며 감탄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한 주의 알고리즘을 시작하며, 여경 드림 -


✔️ 스얼레터 다시보기 : https://stib.ee/47A7


매거진의 이전글 [스얼레터#354] 혼자서도 잘 먹어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