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성을 위한 도전
창업을 시작하면서 수백 개의 폐업한 스타트업들을 봐왔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자금 문제였죠. 제가 '안 망한다'고 말하는 건 자신감이 아닙니다. 대다수가 겪는 자금에 대한 문제를 저는 겪지 않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서비스의 월 지출은 서버 비용과 몇 가지 3rd party 툴 비용을 더해도 20만 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웹 페이지 외주 작업을 맡으면 보통 150~200만 원의 수익을 얻습니다. 웹 빌더를 사용하거나 직접 개발하더라도 34일이면 제작이 가능하고, 무한 수정 요청을 받아도 10일 정도면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달에 한 건만 진행해도 생활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제 스킬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창업자, 1인 창업자, 스타트업 등의 타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https://startupful.io/ds_service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고용할 경우 4대보험, 퇴직금, 복지 등을 포함해 월 약 850만 원이 지출됩니다.
저희 서비스는 디자인과 코드 구독을 통해 최저임금 수준인 월 220만 원에 무제한 수정 요청이 가능합니다.
풀타임 고용이나 에이전시에 의뢰할 경우 수천만 원의 비용과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저희는 몇 만 원 수준으로 4주 만에 서비스 런칭부터 검증까지 진행합니다. 특히 노베이스나 비전문가 분들께 추천합니다. AI 서비스나 플랫폼 위주의 프로젝트에 적합하며, 이커머스나 스트리밍 서비스는 제외됩니다.
부트캠프 형태로 진행될 예정.
현재 디자인 템플릿의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AI 프롬프트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기술적 해자가 없는 시대입니다. 수천, 수만 번의 테스트 결과,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제공자와 명확한 프롬프트입니다. 프롬프트 사용 능력이 콘텐츠의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이 서비스는 사이드 프로젝트나 스타트업에 필요한 정보를 멤버십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며, 추가로 필요하신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추천해 주세요.
AI 서비스는 저 같은 1인 창업자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입니다. 번외로 두고, 위의 서비스를 메인으로 삼고자 합니다. 구상과 설계는 마무리된 상태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편하게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메일: one@startupfu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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