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1박 2일 멤버인 차태현과 김준호가 원정 내기 골프 의혹을 수사했고 개그맨 이수근 역시 이들과 골프를 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차태현과 김준호랑 골프친 이수근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컷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차태현, 김준호와 골프를 친 인원은 총 4명으로 이 가운데 이수근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수근의 소속사인 SM C&C 관계자는 '이수근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골프 내용에 대해 확인했다'고 말했는데요. SM C&C 관계자는 '내기를 하거나 금전거래를 한 바는 없다.'고 이수근 본인이 직접 이야기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실제 당시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역에도 약속 장소와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 이외에는 내기 골프를 한 정황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수근측은 함께 골프를 친 것은 맞지만 내기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SM C&C 관계자는 '원년 멤버가 빠져 초대를 받아 합류 했고 1, 2번 정도 같이 골프를 쳤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수근은 골프 고정 멤버도 아니고 골프를 잘 치지 못하기 때문에 내기에는 빠졌다'며 방송 복귀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내기 골프를 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KBS 뉴스9는 차태현이 지난 2016년 7월 정준영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수십 장의 5만원권을 올려 골프 내기에서 딴 돈이라고 자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원을 딴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차태현과 김준호는 내기 골프로 인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다낭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