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합회
전 빅뱅 멤버로 알려진 승리가 버닝썬 클럽 수사가 중국 본토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버닝썬 사건에 중국 삼합회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하는데요. 보도로 알려지게 된 빅뱅 승리와 삼합회의 관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는 베이징 소식통 등을 인용해 대한민국 경찰당국이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국제적인 범죄조직 삼합회릐 투자 의혹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경찰당국은 중국 공안 등 각 국 수사당국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삼합회는 홍콩과 대만에 거점을 둔 중화권 최대 범죄조직으로 삼합회는 최근 암호화폐 등을 통해 버닝썬에 투자했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삼합회는 최근 가상화폐 상장에 관여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고 삼합회가 가상화폐에 관여하는 것은 가상화폐 기술로 불법 자금을 세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승리는 클럽 버닝썬 설립 과정에 24억 5,000만 원 중 2억 2,500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아머지는 전원산업이 12억 2,500만원 승리의 해외투자자로 알려진 대만의 린사모가 10억 원을 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린사모의 돈의 출처가 삼합회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삼합회 연루설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만 수사당국은 대한민국 수사당국의 요청에 따라 린사모가 투자한 10억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대한민국 외교부의 공식적인 요청과 수사당국의 지속적인 수사요청이 이어진다면 린사모의 투자금에 대한 출처를 확인이 빠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인터폴 역시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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