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클라라 남편이 하고 있는 직업의 정체

클라라

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베일에 쌓였던 가운데 드디어 클라라의 남편의 정체가 드러났다고 합니다. 드디어 공개된 클라라 남편이 하고 있는 직업의 정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남편이 중국에서 교육 사업을 대박낸 사업가 '사무엘 황'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사무엘 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중국에서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했다고 하는데요.

어댑티드 러닝 시스템을 개발해 중국의 사교육 시장을 공략한 그는 2012년 상하이 벤처 캐피털의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켰고 2014년에는 엑시트를 했다고 합니다. '사무엘 황'은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를 하는데 '사무엘 황'은 스타트업 지원회사인 위워크 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99개 도시에 있는 창업 보육 센터로 현재 서울에 4개 지점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클라라의 부부는 최소 40억 대 최대 300억 대 규모의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클라라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참 좋은 사람이다, 많은 의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클라라가 '사무엘 황'과 결혼을 통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클라라를 부러워하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