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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만나는 집 : 월성맨션


머무르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닌 생각나서 가는 곳

월성맨션


강릉시 송정동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강문 해변, 안목 해변과 맞닿아있는 곳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넓은 바다와 그 옆의 너른 소나무 숲 그리고 월성맨션. 세상에는 수많은 집들이 있다. 그 수많은 집들 중 어떤 곳에 살고 싶은지 부부는 서로에게 질문했다. “당신은 어떤 공간에 살고 싶습니까?” 부부는 이 질문의 답을 ‘월성맨션’에 담아냈고, 그렇게 월성맨션은 부부의 삶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 되었다.



일본식 협소주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월성맨션은 삶의 템포에 따라 세심하게 맞춰질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머무르는 동안의 모든 동선과 시선의 쾌적함, 편안함을 하나하나 생각했고, 수없이 상상했다. 덕분에 월성맨션의 모든 공간에서 어느 한 곳 불편한 점 없이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2층 주택의 1층은 리빙과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고,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두 개의 침실과 다실, 플레이룸이 마련되어 있다. 호스트는 곳곳에 휴식을 완성해 줄 재미있는 요소들을 첨가해 두었다. 머무는 이의 시간이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깊숙이 전해지는 부분이다.



부부는 월성맨션이 머무르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닌 생각나서 가는 곳이 되기를 바랐다. 그 따뜻한 마음을 공간에서는 물론이며, 음식(飮食)에서도 느낄 수 있다. 부부가 일본 유학시절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스레 조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사전 신청 시에는 야식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강릉의 특산물 및 산지에서 구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메뉴로 구성된다. 부부의 온기 가득한 음식은 이곳에서의 또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온다. 편안한 공간에서의 좋은 쉼, 부부가 만들어낸 따스한 배려는 모든 이들에게 나른한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바다 내음과 은은한 솔향이 어우러지는 이곳 월성맨션에서 여행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도나카와스지마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월성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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