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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가치를 더한 제주돌집 : 빈티지제주


제주의 빈티지 오리지널을 꿈꾸다

빈티지제주


집의 분위기가 그려지는 이름, 빈티지제주. 제주 한경면 용수리에 타운하우스처럼 오래된 돌집 세 채가 있다. ‘오래되어도 가치 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스러져가는 제주의 옛 공간을 재해석한 공간이다. 용수리 마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집의 형태를 고민했고, 자연 안에서 여럿이 즐기는 파티와 휴식이 제주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어졌다.



빈티지제주는 세 채의 독립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Poolhouse는 이색적인 파티하우스로 최대 10인 가족이 머물기에 충분한 2층구조이며, 사계절 내내 온수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인도어 풀이 있다.



Stonehouse는 ‘따로 또 같이’ 를 위해 두개의 동으로 넓은 다이닝공간과 프라이빗 노천탕이 있다. 가장 작은 단위의 집을 모티브로 한 Cottage는 연인, 부부 등 단 두 사람을 위한 공간이다. 키친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각 공간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빈티지제주 세 곳 모두에 우리는 제주를 녹여냈다. 자연에 안긴 빈티지제주는 계절의 경계를 걸으며 우리에게 힐링의 정의를 다시한번 일깨워주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빈티지제주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오래 간직할 모두의 추억을 빈티지제주에 남기며 우리들의 여정을 마쳐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URBANPLOT

Photo by 이병근



빈티지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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