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자연과 조화되는 독창적인 공간 : 카이로스


여유로운 쉼이 있는 최고의 순간

카이로스


여유있는 쉼을 위해 제주를 찾았다면, 제주공항에서 멀지않은 곳에 카이로스가 있다. 3년의 시간동안 정성들여 완성한 이 곳은, 골조까지 캐나다 원목을 사용한 100% 친환경 목조건물로 스스로 숨을 쉬는 집이다. 오름을 닮은 지형과 제주 전통집의 수평적 아름다움을 건축디자인에 반영하여, 자연과 잘 조화되면서도 독창적인 공간이 탄생했다. 


카이로스는 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101호는 복층구조로, 2층의 넓은 창을 통해 카이로스 전경과 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다.



201호는 로맨틱한 유러피안 클래식 분위기이며, 202호는 내추럴한 원목가구가 놓여있어 편안함을 준다. 301호는 산뜻한 북유럽풍의 블루&화이트 컨셉으로, 밝고 햇살이 잘 들어 아늑함이 느껴진다. 


카이로스(Kairos)는 최고의 순간,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다. 머무는 이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 오가닉 브런치 카페와 저녁타임의 스테이크&와인하우스는 카이로스의 또 다른 매력이다.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카이로스. 이 곳은 느림과 평온함이 있는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건축가 이민수
Photo by 최재영



카이로스

스테이폴리오 론칭



남다른 공간과 서비스

온전한 머무름을 위한 스테이 포트폴리오


매거진의 이전글 빈티지한 재해석 : 어라운드폴리 에어스트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