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태국의 삶 : 아오 프라오 리조트

Oct 13. 2021

바다를 마주한 트로피칼 캐빈에서의 휴식

아오 프라오 리조트

코 사멧(Ko Samet)은 태국 만에 위치한 오염되지 않은 열대 섬으로 방콕에서 차로 단 3시간 거리에 있으며 라용(Rayong)주의 반페에 있는 아오 프라오(Ao Prao) 부두에서 셔틀 보트로 갈 수 있다. 리조트 주변 자연은 잘 보존되고 있으며 백사장 해변으로 걸어가면 깊은 정글이 있다. 코 사멧 군도의 청록색 바다는 수영과 스노클링을 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아름다운 코사멧 바다와 흔들리는 야자수 사이를 통해서 보이는 하얀 백사장을 전망으로 아름답게 건축된 아오 프라오 리조트(Ao Prao Resort)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자.

"왕실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연 지붕 타일과 함께 최고급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건설된 아오 프라오 리조트는 59개의 아름다운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은 열대우림과 코 사멧 바다를 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야외가구가 있는 야외 발코니가 있다. 모든 객실 유형은 녹색 열대 정글과 청록색 바다 환경과의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는 인테리어에 집중되어 있다. 태국의 천연소재로 만들어낸 인테리어는 등나무, 티크재, 대나무, 직물 실크와 같은 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넓은 욕실에는 독립된 샤워실이 있어 욕실 사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준다.

아오 프라오 리조트(Ao Prao Resort) 바로 앞 코사멧 군도의 청록색 바다와 아름다운 해양 경관은 스노클링과 낚시를 포함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위한 훌륭한 경험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인피니티 수영장에서는 멋진 바다를 전망으로 하며 수영할 수 있다. 해변을 따라 5분 정도만 걸어가면 자매 리조트인 르 비만(Le Vimarn) 리조트가 있다. 고급스러운 Dhivarin Spa by the Sea에서 시그니처 웰니스 트리트먼트와 함께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되새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