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담은 명주동의 안쪽 집 : 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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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간을 공간으로 이야기하다

MYEONGJUTAEK


강원도 강릉 명주동, 대로변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하얀 외벽의 정갈한 주택을 만난다. 명주동에 자리 잡은 주택이라 하여 ‘명주택’이라 명명하였다. 명주택은 2층의 공간으로 층마다 풍경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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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는 작은 마당을, 2층은 명주동 집들의 지붕이 켜켜이 쌓인 모습과 멀리는

대관령의 능선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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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오랜 시간을 간직한 소품과 조명을 배치하고 미드 센추리 양식의 가구를 두어 유럽의 가정집을

연상시킨다. 간결한 바탕에 빈티지의 색을 입은 명주택은 머무르는 이에게 유럽을 한아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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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택은 1층과 2층의 객실로 나누어져 총 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빈티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분위기와 함께 레트로한 유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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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는 객실별로 게스트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을 향하여 큰 창을 낸 것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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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거실, 주방, 침실, 화장실, 욕조, 샤워부스와 파우더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의 조화가 한눈에 들어온다. 거실과 주방은 오픈형이며 큰 창 덕분에 햇빛이 들어와 화사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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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독특하게 펜던트 조명을 활용하여 대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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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식탁 위에는 호스트가 직접 준비한 생화가 담긴 꽃병이 놓여 있다. 꽃들은 객실에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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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다홍색의 테라코타 벽과 하얀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하여 서구적인 분위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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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앉아 화장실의 컬러감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진다. 커다란 유화 캔버스가

놓여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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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객실은 거실, 주방이 있으며 침실, 화장실, 샤워 공간이 각각 두 개씩 마련되어 있다. 1층보다 많은 사람이 투숙할 수 있어 인원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한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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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곳곳에서 만나는 파스텔 색상의 벽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생기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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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택이 선사하는 유럽의 시간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면 바깥으로 나가보는 것도 좋겠다. 대문을 나서면 오랜 세월 동안 강릉의 중심이었던 명주동을 마주한다. 명주동은 명주택과 다른 방법으로 오랜

시간에 관해 이야기한다. ‘바다와 가까운 아늑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진 명주동에는 옛 관아인 칠사당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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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사당의 내부를 거닐며 고즈넉한 옛 시간에 집중해 보자. 늦은 오후에는 ‘작은공연장 단’에서 소극장

공연을 관람해 보자. 1950년에 지어진 교회 건물에서 즐기는 공연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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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택에서는 유럽을 만나고 명주동에서는 옛 강릉을 느낄 수 있다. 표현 방법은 달라도 각자 지나온

세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것은 같다. 동서양의 시간이 어울려 균형을 이루는 공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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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명주택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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