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만나는 따스한 추억 : 포도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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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6. 2022
포도나무 아래 영화 같은 휴식
포도봉봉
호스트는 어린 시절의 외갓집처럼 편안하고, 할머니의 정처럼 따스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한 땀 한 땀 만들어갔다. 강릉의 아담한 스테이 ‘포도봉봉’은
그렇게 탄생하였다.
포도봉봉은 구옥의 예스러움과 목조 주택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포도나무 그늘로 덮인 자그마한 정원이 게스트를 반긴다.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톤을 조화시켜 따스함을 중점적으로 살렸다.
특히 단열과 방음에 많은 공을 들여 쾌적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강릉 시내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즐길 것들이 많다. 숙소 뒤편 도로를 건너면 강릉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양조장 ‘버드나무 브루어리’가 있어 저녁에 가볍게 맥주 한잔을 즐겨도 좋겠다.
이곳에서 매일 갓 구워낸 빵이 웰컴티와 함께 제공된다. 푸른 포도나무와 붉은 벽돌 담이 내다보이는
다도 공간에서 차분하게 웰컴티를 즐겨보자.
포도 철에는 마당에 나와 머리 위로 달린 싱싱한 포도 맛을 볼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포도나무 아래 이색적인 공간에서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포도봉봉
Photo by 윤태훈(@_yoonic)
포도봉봉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2. 8. 6 - 8. 13
혜택 : 10% 할인
남다른 공간과 서비스
온전한 머무름을 위한 스테이 포트폴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