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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고 고요한 뜰 안의 길 : 뜰안길로


사계절 제주를 느끼는 쉼의 공간

뜰안길로


제주 협재와 곽지사이, 작지만 교통 좋은 시골 마을에 조용하고 편안한 스테이 '뜰안길로'가 있다.



'뜰안길로'라는 이름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어 그대로 '뜰 안의 길'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알파벳 표기 'Tranquilo'는 스페인어로 '조용한, 평온한'의 뜻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 머무는 이들이 오롯한 쉼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호스트의 마음을 담았다.



뜰안길로는 조용하고 여유 있는 제주의 삶을 추구한다. 화려하고 특별한 공간이기보다는 머무는 내내

집처럼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저에너지주택을 목표로 내외부 단열 시공을 하였고, 독일식 삼중 유리 창호와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

열회수환기장치를 설치하여 늘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뜰안길로의 공간은 거실, 주방, 침실, 평상방, 두 개의 화장실, 외부 자쿠지로 구성되어있다.



외부 자쿠지로 연결되는 평상방과 침실은 포근한 쉼의 공간이다. 여행 메이트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작은 스페인 소품들을 배치하여 이국적인 공간으로 연출했다.



거실의 커다란 유리 통창을 통해 밖으로 눈을 돌리면 정원에는 사계절 꽃과 나무가 가득하다. 야자수밭이 보이는 정원 안의 작은 산책길, 키 작은 꽃들이 피어있는 낮은 돌담에서 특별한 제주만의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일주도로 근처에 위치하여 차량 이동 시 제주 서쪽 관광지 접근이 쉽다. 파도가 높지 않은 아름다운

해수욕장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하여 여름철 물놀이 다니기에 좋다. 한림읍내와도 가까워

소문난 맛집과 예쁜 카페들을 방문하기도 좋다.



제주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반짝반짝 지구상회'에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추천한다.

읍내의 '한림 작은영화관'에서 한적하게 영화를 즐기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 스테이가 제공하는 색다른 휴식을 경험해보자.



평온하고 고요한 뜰 안의 길을 산책하고, 신선한 공기가 피부에 닿는 감각을 느끼며 자쿠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자.



목욕 후 아늑한 평상방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뜰안길로

Photo by 이병근



뜰안길로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2. 8. 13 - 8. 20

혜택 : 9월 숙박 시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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