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하늘과 바람 : 슬로우소랑
천천히 바다의 편안함에 잠기다
슬로우소랑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거제면 소랑리, 걱정과 고민거리가 아스라이 작아지는 곳이 있다.
호스트는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휴식에 집중하는 공간이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슬로우 소랑’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늘과 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정원에서는 아이들이 뛰논다.
독채로 이용할 수 있는 이곳은 호텔, 혹은 리조트의 느낌을 자아낸다. 모던한 무드의 객실에는
실내 욕조와 자쿠지, 창을 통해 거제의 바다가 가득 담긴다.
단열과 소음에 쉼을 방해받지 않으며 손님이 최적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호스트는 설비에
힘을 실었다. 고급 가구와 가전을 배치하고 어울리는 조명으로 무드를 채워 나갔다.
또한 커다란 자쿠지, 실내 욕조가 별도로 마련되어 침실에서 창밖을 볼 수 있다.
야외에는 커다랗고 싱그러운 나무를 가운데에 둔 수영장이 있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물놀이가 가능하다. 봄, 가을과 겨울에는 원하는 온도를 물을 유지해주는 온도 유지장치를 이용하여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정원과 나무, 멀리 보이는 산과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국적인 향수에 젖어 든다.
누구의 방해도 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곳에서 당신이 원하는 그림을 펼쳐보면 어떨까.
천천히, 부드럽게 바다의 편안함에 잠겨 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블랙핑거스 디자인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슬로우소랑
스테이폴리오 프리오더
기간 : 22. 9. 16 -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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