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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돌담이 아름다운 집 : 서담미가

자연으로 향하는 시선의 흐름을 느끼다

서담미가


서담미가는 황홀한 일몰을 자랑하는 제주 협재 해변 인근에 위치한다. 



서담미가는 화려한 건축과 인테리어보다 대지의 고요함과 돌담 그리고 제주의 자연으로 채운 공간이다.

이곳은 우리의 시선을 프레임 너머의 자연으로 향하게 한다. 



서, 담, 미, 가.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된 이곳은 모든 객실이 너른 정원과 공간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돌담을 지녔다. 



건축은 환경과 어우러졌을 때 가장 빛난다.

서담미가는 자연을 충분히 그리고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담백한 외관은 시선을 자연으로 머무르게 한다.

옮겨진 시선은 너른 정원과 하늘로 향하고 비로소 제주에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깊은숨을 마시고 내쉬어보자.

우리가 제주에 온 이유를 비로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부의 모습도 편안한 쉼에 맞추어져 있다. 여행의 피로를 주무르는 안마의자와 포근한 화이트 침구. 일행과의 편안한 저녁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너른 주방과 테이블.



일상에서 조금 떨어져 이곳에서의 시간만큼은 오로지 쉼만을 누려도 좋다. 일상으로부터의 환기.

서담미가를 여행하며 누려보자.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miw.c

Photo by 박기훈 (@arc_factory)



서담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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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2. 9. 26 -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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