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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쉼을 위한 공간 : 정향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정향


‘얼마나 쉬느냐’보다 ‘어떻게 쉴까’에 대한 고민, 정향은 이러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했다. 



쉼에 있어 옳고 그름은 없지만, 내면 깊이 여유를 느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호스트가 생각하는 올바른 쉼의 자세이다.



정향은 온전한 마음의 휴식과 함께 스스로를 살피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호스트의 마음이 담긴 공간이다.



또한, 호스트는 공간을 회고할 때 단편적인 기억보다는 공간이 향과 함께 기억되길 바랐다.



그렇게 정향은 ‘올바른(正) 쉼과 향(香)으로 기억되는 공간’으로 표현되었다.  



정향은 우드와 노출 콘크리트의 조합으로 엔틱한 느낌의 101호, 영감을 주는 색감과 차분한 우드톤이 인상적인 102호,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103호, 총 3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객실에는 넓은 개인 중정이 있어, 야외에서 햇볕을 쬐거나 밤하늘의 별을 보며 가만히 장작 타는 소리를 들어도 좋겠다.



실내에서는 큰 창을 마주하며 턴테이블의 음악을 감상하거나, 탁 트인 욕실에서 반신욕을 하며 ‘쉼’에 집중해 보자.



정향 바로 앞에는 백운계곡과 도마치계곡이 양쪽으로 흐르고 있다. 물길을 따라 맑은 아침 공기를 마시며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계절을 머금은 산이 보이는 마운틴뷰 또한 정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하늘과 맞닿은 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치열했던 날들의 보상으로 충분할 것이다.



Edited by STAYFOLIO

Designed by 정향

Photo by 윤태훈(@_yo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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