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쌤의 도시탐험 I

by STEMin


하늘과 바다, 도시와 우주를 잇는 세 개의 길
Science, Stories, and the Spaces Between



도시의 거리, 섬의 바다, 북극의 하늘 위에서 과학은 풍경이 되고, 여행은 사유가 된다. 일상의 장면 속에 스며든 물리와 생명의 질서는,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된다.


이 시리즈는 연구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걷는 여정이다. 산업의 흔적이 남은 강원도 정선의 땅에서, 양자역학이 태어난 코펜하겐의 거리,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섬 뫈스까지 각 여정은 과학과 철학,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경계를 따라 이어진다.


‘STEM쌤의 도시탐험’은 과학의 시선으로 세계를 읽고, 그 속에서 인간의 사유와 기술의 흔적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이 시리즈는 여행의 새로운 목적지로서 생각하는 공간을 제안한다.


by STEMin


Ⅰ. 하늘과 땅, 그리고 우주 ― 강원도 정선
Jeongseon: Between Sky, Earth, and the Underground Universe
산업의 흔적 위에 피어난 억새의 산,
어둠이 쉬는 숲, 지하 1,100m 암흑물질 연구소까지.
인류세의 지형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탐색한다.

Ⅱ. 닐스 보어의 길 ― 코펜하겐
Quantum Paths in Copenhagen
우리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다. 다만 우리가 해석할 뿐이다.
코펜하겐의 골목과 공원, 묘지 위를 걸으며
양자역학이 태어난 도시의 사유를 읽는다.

Ⅲ. 숲 위의 길, 바다 아래의 시간 ― 코펜하겐 뫈섬
The Path Above the Forest, the Time Beneath the Sea
숲 위의 나선형 타워, 바다 위의 풍력 터빈, 절벽 아래의 백악기 지층.
자연과 기술, 과거와 미래가 하나의 선형적 여정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