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두시산책

내 마음의 풍금

일상기록 프로젝트

by 유림
230223-2.jpg 유림 일상기록 프로젝트 <두시산책 : 내 마음의 풍금>


낡은 풍금으로

소리를 내기 위해선

손과 발을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건반 위에 살포시 손을 올리고

페달을 밟아 힘을 조절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울림을 준다


마음 속

고장 난 풍금을 울리기 위해선

생각을 조심스레 다뤄야 한다


감정의 근육을 잠시 쉬게 해주고

감성의 근육을 유연하게 조절해주면

내적 울림이 생긴다


맑은 마음을 가져야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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