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자의 분노7 분노는 실패가 아니다

공감자는 분노를 통해 그림자 작업을 하고 자기 완성의 여정을 걷는다.

by stephanette

이전 글, 일곱 번째 주제에 대한 해설이다.

"왜 나르시시스트 곁에서 공감자는 끝내 분노로 폭발하는가

- 공감능력자는 그들로 인해 경계가 허물어지고 분노로 폭발한다."

7. 분노는 실패가 아니다.

공감자의 분노는 그림자-투사-경계를 둘러싼 도덕적 실존적 문제에 대한 반응이다. 이것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개별화를 촉진하는 신호이다.

다만 그 에너지를 외부 응징으로만 쓰면 관계 패턴이 반복된다. 반대로, 투사를 거두고, 내 안의 기능을 되찾고, 현실 경계를 세우는 데 쓰면 분노는 나를 분리, 성숙시키는 연료가 된다.

그림자 작업은 "인격 전체를 시험하는 문제"이지만, 그것이 바로 길의 입구이다.


-------------------------------------


7. 분노는 실패가 아니다

공감자의 분노는 단순한 폭발이나 실패가 아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stephanett···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265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1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공감자의 분노6 어째서 강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