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이고, 조용히 사라지기
사주는 점이 아님
사주는 한 인간이 태어난 시점의 계절의 흐름을 읽는 것이라
봄에 태어난 아이와 겨울에 태어난 아이는 다를 수밖에.
점성학은 한 인간이 태어난 시점의 우주의 계절을 읽는 것이다.
믿고 안 믿고는 개인취향이나 배워두는 것은 의미가 있다.
점성학의 해설 자체도 인간들이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여 스토리텔링을 한 것이니.
집단무의식
트라우마
개인무의식 심리학 책들을 읽으면서
어쩌면 인간이란 독립적인 개체라기보다는
모든 흐름과 사람들 간의 연관성을 벗어날 수 없는
작은 점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함.
사주와
점성학 차트를
찾아보다가
나는
달란트와 소명을 잘 알고
잘 쓰이다가
조용히 사라지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