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점이 아니야.

잘 쓰이고, 조용히 사라지기

by stephanette


사주는 점이 아님

사주는 한 인간이 태어난 시점의 계절의 흐름을 읽는 것이라

봄에 태어난 아이와 겨울에 태어난 아이는 다를 수밖에.


점성학은 한 인간이 태어난 시점의 우주의 계절을 읽는 것이다.

믿고 안 믿고는 개인취향이나 배워두는 것은 의미가 있다.


점성학의 해설 자체도 인간들이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여 스토리텔링을 한 것이니.


집단무의식

트라우마

개인무의식 심리학 책들을 읽으면서

어쩌면 인간이란 독립적인 개체라기보다는

모든 흐름과 사람들 간의 연관성을 벗어날 수 없는

작은 점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함.


사주와

점성학 차트를

찾아보다가

나는

달란트와 소명을 잘 알고

잘 쓰이다가

조용히 사라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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