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들어서다. 소시오패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사이코패스 하이브리드
게임 TRAP
게임을 시작하지.
검은 화면
양각의 천사날개로 감싸인 은색 지포 라이터가 등장한다.
경쾌한 금속성 소리와 함께 라이터에 불이 켜진다.
빌 에반스 재즈가 흐르기 시작한다.
지옥 문을 열다.
영혼을 보호하는 향 샌달우드에 불을 붙인다.
역류향(逆流香, Backflow Incense)이다.
폭포수 같이 아래로 하얀 연기가 흘러내린다.
불길한 기억은 현실로 구현된다.
드디어 지옥문을 넘었다. 그러나, 끝판 대마왕의 에너지는 상상불가이다.
장소: 폐허가 된 경기장.
관중석에는 아무도 없지만, 환청처럼 “환호”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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