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악의 정체
악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대화 한 줄, 불편한 감정 하나 속에서 자라난다.
자신이 느낀 부정적인 감정을 직면하지 못할 때,
인간은 그것을 외부의 공격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상대를 ‘적’으로 규정한다.
여기서 악의 문이 열린다.
분노와 수치, 불안을 감당할 힘이 없는 자는 그 모든 감정을 타인에게 덮어씌운다.
“네가 나를 괴롭혔다, 네가 나를 불편하게 했다.”
하지만 실은, 그 불편은 자기 내부에서 이미 자라고 있던 그림자의 목소리다.
악은 늘 자기 자신을 ‘절대 선’의 위치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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