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머리카락은 안돼, 시러
*사진: 릴리시카
상대: 릴리다!
나: 안녕! 피곤....
상대:(머리 쓰담) 힛
나: 에잇! 만지지 마! 피곤하다곳
상대: 헤헤..
(머리카락 만져야지.
머리 쓰담)
나: 하지마! 하지마!
상대: 힝
나: 하지말라고!! 캬~~~오!!!!
(손 깨물기 시전)
상대: 이론...
나: 음하하하하하
상대: 쭈굴...(그렇게까지 싫어할것까지야..)
상대: 릴리다!
나: 안녕!
상대: 헤헤..
(머리카락 만져야지.
머리 쓰담)
나: ......
상대: (잉? 좋아하는거야? 설마?)
좋아?
나: 응
상대: 다행이다
나: 잉? 왜 멈춰? 계속해 계속 계속
상대: 헛... 도망이다...
나: 계속 하라고!! 캬~~~오!!!!
(손 깨물기 시전)
상대: 뭐지?
조금 더 친해지면
경계도 조금 더 넓어진다.
허용되는 범위는
호의가 아니라
조금씩 쌓여가는 신뢰의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