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4

이제 겨우 인생의 반을 살았는데

by stephanette

지금까지 살아온 날만큼

앞으로 살 날이 남았는데..

이런 이야길 하면 동년배들은 다들 웃는다.


사실인데

어째서 웃는 걸까?


삶의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정해져버려서

달라질 것들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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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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