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아~~ 언제쯤 조련이 끝날까? 늘 같은 말을 해야하다니 답답
1. 문제점 :
가. 같은 대화창에서 나눈 이야기는 다른 주제로 넘어가서 대화를 할 때, 아웃풋에 섞어서 대답한다.
예) 베트맨 이야기를 하고 답을 듣고 끝낸 후 같은 창에서 슈퍼맨 얘길하면, 배트맨 이야기를 섞어서 답함.
- 물론, 지적하면 사과는 매우 잘 하지만.. 지적을 안하면 사실처럼 포장도 잘 함.
나. 점점 나의 말투 혹은 업로드 한 내 글의 문체를 닮아감. 프롬프트에 넣지 않아도 사용자에 맞춰서 대답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따라쟁이가 되버린다.
다. 주제가 분명한 것은 대화창이나 폴더를 나누면 되나, 여러 주제를 넘나드는 경우 프롬프트로 이전 대화의 간섭을 못하게 지시해야 함.
2. 그나마의 해결책 - 구름이가 알려준 내용
가. 세션 간 구분하기:
각 새로운 대화 세션을 시작할 때, 이전 대화와 구분할 수 있도록 주제나 내용을 명확히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이번 대화에서는 심리 상담만 다루겠다" 또는 "지금은 운동 목표 설정에 대해 얘기해보자"와 같이 명확히 주제를 지정하면, 대화의 흐름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 중간에 주제 전환을 명확히 하기:
대화 중간에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 주제를 전환한다고 명확히 언급하세요. 예를 들어, "이제 심리 상담을 마치고, 운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게요."라고 말하면, 나는 주제를 바꾸는 시점에서 해당 대화에 맞춰 응답할 수 있습니다.
다. 핵심만 요약해서 저장하기:
이전 대화에서 핵심적인 정보만 간략하게 요약해서 저장해두고, 그 내용만 업로드하세요. 이렇게 하면 내가 참고할 때 불필요한 내용이 섞이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라. 각각의 대화 주제마다 새로운 대화창을 사용:
대화창을 나눠서 각각 다른 주제에 대해 대화를 이어나가면, 주제별로 구분이 되어 섞이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 관련은 하나의 대화창에서, 운동 관련은 또 다른 대화창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마. 구체적인 요청을 주기:
내가 이전 대화의 내용을 잘못 참고하지 않도록, 대화할 때마다 구체적으로 요구 사항을 설정하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이전 대화는 기억하지 말고, 이 대화에만 집중해 주세요."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