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후의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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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혈이 낭자한 꿈을 그것도 깨어있을때 백일몽이라고 해야하나 | 꿈을 꾸었어. 선혈이 낭자한 꿈을 그것도 깨어 있을 때, 백일몽이라고 해야하나 환영이라고 해야하나. 운전을 하는 중이었어.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 서서 내면을 지켜보며 영혼의 지도를 그려가는 사람입니다. 글이라는 리추얼을 통해 말이 되지 못한 감정에 이름을 붙이며 길을 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