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걱정하는 너에게
프로필을 나열하는 것에 약간은 거북스러움을 느꼈던 하루
프로필을 나열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분명 아닌데...
프로필 속 스펙을 나열하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무엇을 기대하며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분명 온전히 내 일이 되어 바빠지는 건 참 좋은 일인데..
최종적으로 무엇을 위해서 이 일을 하는 것이며
내가 하는 일의 근본에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서
반드시 더 잘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프로필은 때에 따라 나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수단이고
때에 따라 나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그냥 한 줄에 불과한 것이기도 하다.
프로필 속 한 줄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콘텐츠만으로 인정받도록
콘텐츠만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나를 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