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꿈을 비웃고,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는 사람은 본인의 꿈도 이룰 수 없다.
최근 장동민씨가 나온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정말 와닿았던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 역시 스스로 많은 반성을 했던 내용인데요, 장동민씨는 해당 영상을 통해 "다른 사람의 꿈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의 꿈을 비웃고 깎아내리는 사람은 본인의 꿈도 이룰 수 없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저 사람의 꿈은 너무 허황돼 보여." "그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우리는 때로 동료나 주변 사람의 꿈을 들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현실의 잣대'를 들이대며 비판적인 시각부터 갖곤 합니다. 저 역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런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룰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인정을 하는 사람만이 본인의 꿈도 이룰 수 있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다른 이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그마한 것 하나라도 본인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결국 본인의 꿈도 이루어 나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타인의 꿈을 무시하고 질투하고 오로지 나만 최고야 라는 생각보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그들로부터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꿈을 더 빨리 이룰 수 있지 않나 합니다.
타인의 가능성을 짓밟는 부정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건설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과 나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적극적이고 지혜로운 소통 방식을 가진 이들만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