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이라도 더 글을 쓰실 수 있도록!
스테르담입니다
올 한 해는 저에게 말 그대로 드라마틱한 한 해였습니다.
글쓰기 강의 의뢰를 받아 시작한 후, 제가 원하는 '선하고 강한 영향력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로 인해 글쓰기를 시작하시고, 꾸준하게 써 나가며 자신을 발견하는 기쁨을 맞이 하신다는 후기들을 보면 제가 다 행복함을 느낍니다.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이고 가장 이타적인 것이 이기적이라면, 저는 이 선한 이기심을 끝까지 고수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와 같이 글쓰기와 전혀 상관이 없던 분들도 글쓰기를 잘하실 수 있게 해 드릴까. 예전의 제 어려움부터 돌아봤습니다. 막막한 시작부터, 필력을 늘려가는 과정과 출판까지 이어지는 그 과정. 단순한 이론이 아닌, 제 경험과 철학 그리고 실천이 될 수 있는 글쓰기 강의에 무던히도 제 열정을 녹여놨습니다.
해서, 그 고민의 결과를 정리합니다.
주위에 글쓰기에 관심이 있거나 용기가 없어 시작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널리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탈잉 링크 안내]
[노션 링크 안내]
글쓰기 시작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 글쓰기를 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써야 할 지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브런치'작가 등록하는 법과 활용법까지. 글쓰기를 시작하고 실천하게 해 드리는 클래스입니다.
'오프라인/ 줌 라이브 강의'와 'VOD (Video on Demand)'강의가 있습니다.
두 개 중 어떤 걸 들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두 내용의 대부분은 비슷하나 오프라인/줌 라이브에 참석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직접적인 동기부여를 받으실 수 있고 실시간 대화를 통해 보다 인터랙티브 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시고, 그 날 바로 브런치 작가 등록을 하셔서 합격하시는 실천파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글쓰기 심화 단계입니다.
탈잉 강의를 들으신 분들께서 좀 더 필력을 늘리고 싶으시다는, 그리고 꾸준히 써나가며 실습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만든 과정입니다. 1기 모집이 끝났고, 과정 이후엔 실습한 글들을 모아 공저 출판을 할 예정입니다.
공저 출판은 POD(Publish on Demand)로 진행이 되고, 이 과정을 통해 출판의 전체 과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글도 없이 책을 내고 싶다는 조급함이 아니라 '글이 모여 책이 된다'라는 당연한 설렘을 직접 선사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쓴 글이 인쇄된 활자로 내 손 위에 놓이는 그 설렘. 글쓰기의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벌써 1기 활동이 끝났습니다.
2기를 모집 중인데요. 1기를 진행하며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한 주제를 여러 명이 쓰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삶과 글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너지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과정 이후엔 공저 출판을 하게 됩니다.
글쓰기를 시작하시고, 함께 하며 출판을 하실 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글쓰기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이 얼마나 귀한지, 함께 하시는 분들은 분명 알게 되실 겁니다.
모두의 글쓰기를 무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