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고 함께 출간해요!
쓰고 내는 과정의 희열
제 글쓰기의 시작은 막막함이었습니다.
누군가 함께 하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면 조금은 더 빠른 글쓰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홀로 걸으며 깨우치고 외롭게 써 온 지난날을 돌아보니 이제는 왜 그러했는가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인생은, 우리네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쓰기의 선물은 너무나도 큽니다.
한 분이라도 더 글쓰기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쓰기 인사이터'를 자처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제가 모든 것을 드리진 않습니다. 저로 인해 글쓰기가 시작되는 건 아닙니다. 글을 쓰는 건 '자신'입니다. 저는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와 여러분들이 대화하길 바라고, 마침내 그 대화에서 이끌어낸 것을 토대로 글쓰기를 시작하셨음 합니다.
그래서 도움을 드리고자 '스테르담 글쓰기 클래스'를 단계와 상황에 맞추어 론칭했습니다.
함께 쓰고, 함께 출간할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글이 모여 결국 책이 된다는 자연스러운 그 과정의 희열을 함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나의 글'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먼저입니다.
모두의 글쓰기 응원합니다!
- 대상: 퇴근 후 일주일에 글 하나는 나에게 선물하고 싶으신 분/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으신 분
- 방법: 매주 수요일(4주 1 set) 밤 11시에 줌으로 모여 하나의 주제를 함께 쓰고 미션을 완수합니다. 미션을 완수하면 등록금의 40%를 페이백 받습니다.
- 상세 안내 및 신청: 스테르담 '험프데이 글쓰기'
- 대상: 함께 격려하며 글쓰기를 이어가고 싶은 분들/ 출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 방법: 6주간 하나의 주제로 함께 글을 발행하고, 작가 당 5개의 글을 엮어 공저 출판합니다. 1기는 출간 완료되었고, 2기는 진행 중입니다.
- 상세 안내 및 신청: 스테르담 '글로 모인 사이 3기'
- 대상: 보다 전문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으신 분/ 스테르담의 글쓰기 노하우를 통째로 얻고 싶으신 분
- 방법: 총 8주 과정으로 4주 특강 + 2주 글쓰기 + 2주 출간 협의를 통해 글쓰기 실력을 늘리고 공저 출간을 하게 됩니다.
- 상세 안내 및 신청: 스테르담 '페르소나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