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란 상사병은 이게 아닌데...
About the story
그 사람의 손짓 하나, 말투 하나에 심장 졸이고 아파한 적 있나요?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죠.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상사병...
그래요 그 상사병과 이 상사병은 다른 거예요.
근데 말이에요. 공통점은 있어요.
누군가 때문에 내가 무척 아프다는 것.
이건 약도 없다는 것.(고백하거나, 대들거나???)
많은 상사분들... 혹시 이 노래를 듣는 다면, 상사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지 않은지, 한 번 돌아보세요. 그리고, 아직 상사가 아닌 분들이라면... 상사가 되어 상사병에 걸리는 사람이 없도록 주의합시다!!!^^
- 상사(上司) 병 -
작사: 스테르담
작곡:
[Verse 1]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네요
눈뜨자마자 난 그댈 생각하죠
언제부턴가 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바로 당신 그대
당신의 손짓 눈짓 몸짓 하나에
내 마음이 저려오고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그래요 난 그대를 당할 수가 없네요
[후렴]
난 오늘도 앓고 있죠
그대이기에 앓고 있는 약이 없는 상사병
그대가 상사이기에 내가 앓고 있는 상사병
난 오늘도 다짐하죠, 내가 상사가 되는 날
너와 같은 상사는 되지 않을 거라고
난 오늘도 기도하죠, 너도 너와 같은 상사 만나
지독한 상사병에 걸려 보라고
[Verse 2]
그 누구에게도 이래 본 적 없네요
항상 자신감 넘치던 나였는데
언제부턴가 당신 앞에 서면
한 없이 작아지는 나의 모습
당신의 아침 점심 저녁 전혀 다른
앞뒤 없는 기분 탓에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그래요 난 그대를 당할 수가 없네요
[후렴]
난 오늘도 앓고 있죠
그대이기에 앓고 있는 약이 없는 상사병
그대가 상사이기에 내가 앓고 있는 상사병
난 오늘도 다짐하죠, 내가 상사가 되는 날
너와 같은 상사는 되지 않을 거라고
난 오늘도 기도하죠, 너도 너와 같은 상사 만나
지독한 상사병에 걸려 보라고
[d Bridge]
난 하루하루 노력하죠
그대 마음에 들기 위해
당신에게 하는 만큼의 반만이라도
열심히 살았다면 당신을 안 만날 수 있었을까
내가 앓아야 하는 상사병은 이 상사병이 아닌데...!
[후렴]
난 오늘도 앓고 있죠
그대이기에 앓고 있는 약이 없는 상사병
그대가 상사이기에 내가 앓고 있는 상사병
난 오늘도 다짐하죠, 내가 상사가 되는 날
너와 같은 상사는 되지 않을 거라고
난 오늘도 기도하죠, 너도 너와 같은 상사 만나
지독한 상사병에 걸려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