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형님 만나러 왔습니다. 해마다 옵니다. 오늘 오전에 인천상륙작전 67주년 기념행사를 했네요. 1950년 9월 15일 그 당시 나이 70세에 권총차고 쌍안경 목에 걸고 일선 전장에 나왔다고하니 정말 대단한 노익장입니다. 그의 이름을 따서 창직학교 맥아더스쿨을 네이밍한 게 벌써 4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창직이 답이다를 외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창직학교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