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후방에서의 특수정찰임무를 수행하는 공수부대원들
워 피그스 (War Pigs) 2015년 미국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후방에서 신형무기에 대한 특수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공수부대원들의 활약상을 그린 저예산 오락 전쟁영화이다.
감독 : 라이언 리틀 Ryan Little
출연 : 미키 루크 Mickey Rourke, 돌프 룬드그렌 Dolph Lundgren, 루크 고스 Luke Goss, 라이언 켈리 Ryan Kelley, 노아 시건 Noah Segan, KC 클라이드 K.C. Clyde, 척 리델 Chuck Liddell
라이언 리틀 감독의 다른 영화들 ;
# 세인트 앤 솔저: 최강전차부대 (Saints and Soldiers: The Void) 2014년 미국
# 세인츠 앤 솔저 : 공수특전대 (Saints and Soldiers: Airborne Creed) 2012년 미국
# 세인트 앤 솔저 (Saints And Soldiers) 2003년 미국
1944년 미군 제101공수사단 (The 101st Airborne Division (Air Assault), “Screaming Eagles”) 502 공수연대 (502nd Parachute Infantry Regiment , Hearts (♥)) 소속 잭 워식 중위 (Captain Jack Wosick)는 프랑스 외인부대 한스 피카트 대위 (Captain Hans Picault)와 함께 독일군 후방에 위치한 초대형 대포의 위치를 정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독일군이 거대한 대포를 발견하고 복귀하려다 독일군 정찰대에 발각되어 두 명의 대원이 포로로 잡히고 다른 정찰부대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가 끝나고 이들은 동료들이 포로로 잡혀간 독일군 기지에 잠입하여 동료들을 구출하기로 한다.
독일군으로 위장하여 독일군 기지에 침투한 대원들은 동료를 구출하고 독일군 슈퍼 대포도 파괴하고 복귀한다 ()
'구스타프 열차포 (Gustav, 도라, Dora)'는 포신 길이 32.5m, 구경 80cm, 최대 사거리 47km의 초대형 거포로 독일이 프랑스 마지노 요새를 깨츠리기 위해 제작에 들어갔고 독소전쟁 당시 세바스토폴 공방전에서 실전 투입되었다.
약 5톤에 달하는 포탄 한 발을 장진하기 위해서는 1,500여 명의 조작요원이 달라붙어 20여분이 걸렸다고 한다. 이 거포를 운영하기 위해 350여 명의 조작요원과 정비인력·경비병력까지 약 4,000여 명이 운영되었다고 한다.
라이언 리틀 감독은 전작들 '세인트 앤 솔저 (Saints And Soldiers)' 시리즈에서 일관되게 "전쟁터에서는 적이지만 결국 같은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그들의 선한 본질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이번 영화에서는 전우애를 강조하지만 '오락영화'를 추구한 느낌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산만하고 평이한 작품이다 ()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