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돈'에 지친 이들을 위한 철학 수업
1.이런 분은 신청하세요.
- 의미 없는 일에 지쳐가시는 분
- 돈에 따라 행복이 좌우되시는 분
-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원하시는 분
- 자본주의 체제에 행복을 꿈꾸시는 분
- 일과 돈에 관한 조금 다른 관점을 갖기를 원하시는 분
2.수업 내용은 이래요.
-두 달 (8주 동안) 동안 한 권의 책으로 수업
-‘고통말고보통’ (황진규 저,카멜북스)
-수업 90분 (상황에 따라 변동되요)
3. 수업은 이렇게 진행 되요.
-1월 24일~3/14 (8주)
-홍대 카페 바인, 매주 화요일 오후 7:30~9:30
4. 수업비용은
-두 달에 15만원이에요. (교재, '고통말고고통' 포함이에요.)
-수업을 듣고 싶은데 사정이 어려운 분들도 연락주세요. 후원 등등의 방법을 찾아볼게요.
5.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철학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신도림 스피노자를 자처하는 생활(혹은 야매) 철학자에요.
-누구에게 철학을 정식으로 배워 본적이 없어서 근본은 없지만, 그래서 삶으로부터 철학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의 한마디,
"나름 잘나가는 대기업 직장인이었다가 평일 오후 빈둥거리는 반 백수 글쟁이가 된 저보다 '일'과 '돈'에 관해 절절하게 고민해본 사람도 많지 않을 겁니다."
6. 신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sting762@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