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에서 만나요.

분당 비북스 강연회

한국에 '저자가 없다' 단언해도 좋을 만큼 저자가 드뭅니다.

문학, 역사, 철학 관련 글을 쓰는 인문 저자는 더욱 그렇습니다.


왜 안그럴까요? 전업작가, 특히나 인문저자를 전업으로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생계를 포기한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대형 서점은 점점 책방으로 기능을 잃어갑니다. '돈을 벌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 서점을 가득 채운 것을 이제 감사해야 할 일 된 것같기도 합니다. 대형 서점은 책보다 '돈을 벌 수 있는' 온갖 종휴의 팬시 용품으로 점점 채워지고 있으니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인문 저자로서, 동네 책방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크지는 않지만, 대중 매체, 대형 서점이 소개하지 않는 가치있는 책들이 가득찬 동네 서점.

미약하게나마 불고 있는, 동네책방의 바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서, 인문학을 위해서, 그리고 어떤 책을 만나야할지 방황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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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비북스에서 만나요.


강연회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cyicja1016/22134989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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