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촌 별안간
12월 관광두레 워크샵은
서촌에서 진행되었다
예전 대학내일 다닐 때
종종 넘어와 사직분식에서 청국장먹고
열정감자에서 감튀에 크림맥주 마시고
채부동가서 기억을 잃을 때까지 마셨던
그때의 추억들이 반갑게 떠올랐다
워크샵이 진행된 별안간을 기념으로
남겨본다.. 그리고 설재우 대표님을 따라
구석구석 골목을 돌며 둘러보았던 장소들과 그 이야기들을 그려보련다
서촌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많은 생각과
교훈과 기운을 얻어간다
10여년의 서울직장살이를 접고서, 2015년에 양양으로 귀촌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글도 쓰고, 동네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