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석기시대 Sep 03. 2018

[석기시대의 그림여행] 쉬자쫌 하우스

쉬자...쫌

현대인..

참 힘든 일중의 하나는

쉬는 것


좀 쉬고 싶다고 해서

쉬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그 이름도 직관적인

"쉬자쫌 하우스"



비슷한 시기 회사를 박차고 나온

무모해보이지만

그만큼의 고민과 당위성이 있었던


진규형님

그래픽 디자이너인데

본인의 전공도 아닌 집짓기를 해버린 그


처음 양평에 본인의 집을 짓고서

형님 누나의 의뢰로 두번째 집을 짓게 되셨다


꼭 전공이라야

꼭 그 분야의 능통자라야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고 싶어하는 열정을 가진이가

더 잘 할 수 있고

잘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이러한 스토리에

각종 매스컴이 관심을 갖고

그 스토리가 여러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단순이 집이 이뻐서

스타일이 멋져서 라기보다


집을 짓는 과정속에 녹아있는

진규형의 스토리가

지금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응원해요 형



매거진의 이전글 [석기시대의 그림여행]다시,양양_상광정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