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by 강석우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나올 때 열 가지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바다가 갈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60만이 넘는 사람들이 광야에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공급해 주신 덕에 먹고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도 없고, 경외도 없고, 감사도 없고, 사랑도 없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민 11:23)라는 한탄이 곧 우리의 모습에 대한 연민임을 문득 깨닫습니다.


주님,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돌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기도에 대한 응답이 더딜지라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여호와의 손이 언제나 어디에서나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매거진의 이전글제단 위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