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룻기 1:16)라고 고백한 룻을, 보아스는 "네 남편이 죽은 후로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룻기 2:11)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품어준다.
선하고 옳은 일은 우리가 '알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것임을 깨닫는다. 예수님은 기도할 때도, 금식할 때도 은밀하게, 선을 행할 때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행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결코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