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찌푸린 하늘의 한쪽이 살짝 열리며, 빛이 쏟아져 내리던 경험이 있다. 잔뜩 흐렸던 하루가 마음을 울리는 말 한마디로 밝아지던 순간도 있었다. 셰익스피어의 아홉 가지 인생 교훈 중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라는 구절이 그날의 마음을 밝혀 주었다.
옛날 것만 붙들고 있지 말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며, 예술을 사랑하고 자연의 아름다움 속으로 들어가라는 교훈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과거의 모습을 붙들기보다 마음을 밝히는 말 한마디와, 살고 있는 세계의 아름다움으로 늘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새로움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익숙함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움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갖고 싶다. 작은 빛에도 마음 문을 활짝 여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