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

by 강석우

공자는 “잘못이 있으면 필경은 남이 알려주는구나”라고 했다. 후한의 양진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아는데 어찌 아무도 모른다고 하느냐?”라고 했다. 성경 또한 “내가 어디로 가서 주의 영을 피하며 어디로 달아나서 주의 앞을 떠나리이까”(시편 139:7~8)라고 하여 하나님의 무소부재하심을 강조한다.


≪대학≫에서 강조한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지는 일을 하지 않고 삼감‘을 새겨본다.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하고, 잘못이 있으면 바로 고치는 태도를 갖는 것, 숨기려고 애쓰기보다 바르게 살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서도 항상 떳떳하게, 항상 당당하게, 항상 의연하게, 항상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다. 겉과 속이 일치하는 바른 삶의 길로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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