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서 있었어..
어제 말이지 서둘러 걷던 길을 멈춰 세운 나팔꽃 한 송이가 있었어.
그래, 가던 길 서두를 수도 있었는데 그 녀석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더라구.
누군가에게는 너와 나를 구분 짓는 경계선, ‘울타리’ 잖아.
그런데, 누군가들에게는 너와 나 함께 성장하는 디딤판, ‘사다리’도 되더란 말이지.
널 그렇게 마주한 오후 잠깐의 시간이 이렇게 여운이 남더라 나팔꽃 한 송이야..
스포츠투데이기획특집부, 충남시사신문, 굿모닝충청.. 손상욱기자로~~ 지금은 걍 직장인^^